환경변수?

환경변수란?

 

Node.js에서 환경변수(Environment Variables)는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값으로, 주로 설정 정보(예: 데이터베이스 접속 정보, API 키 등)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환경변수를 사용하면 코드에 직접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아 보안과 관리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즉, 환경변수는 민감한 정보나 가변적인 정보를 말한다. 예를 들어,database 주소 라던지 3000같은 포트 번호등이 있다.

 

허나, Node.js에서 이러한 환경변수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dotenv 패키지를 사용하여, 별도의 파일에 보관하는 것.

 

그러면 dotenv의 사용법을 한번 알아보자.

 

1. 터미널을 열어서 dotenv를 설치한다.

$ npm install dotenv

 

2. 서버파일에 아래 dotenv 라이브러리를 불러오는 코드를 입력한다.

require('dotenv').config()

 

3. dotenv 파일을 생성한다.

 

4. 파일안에 환경변수들을 담는다. ( 예시로 포트번호를 넣겠다)

 

변수명은 예시로 PORT로 지정했지만 , 뭘 쓰든지 본인의 자유이다.

 

위와 같이 저장 해 놓으면 기존에 app.listen(3000)으로 사용했던 코드를 app.listen(process.env.PORT) 로 사용할 수 있다.

 

문자열의 경우 " " 안에 담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 .env 파일은 깃헙 같은 곳에 올리지 말 것 = git ignore에 추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