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iron
공부시작 한달 차 본문
유튜브를 통해 여러 로드맵을 보고 백엔드개발 공부를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다.
사실 요즘은 기록을 남겨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여러 블로그에서 글작성을 해보다가 티스토리가 가장 깔끔하게 구현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쩌다보니 한달만에 작성 해 보는 첫 일기다.
개발자를 선택한 이유는 나만의 지식을 겸비한 상상력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이 재밌게 느껴졌다. 마치 코드로 다른세상을 조작하는 느낌?
코딩을 하다보면 ..? 이게되네..? 이런 느낌을 받을때가 많은데 이게 재밌다;
// 인스타그램을 뛰어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야망(?)도 있다.
수많은 개발자중에 내가 선택한건 백엔드개발자다.
아무래도 미래에도 꾸준히 수요가 있을것이고, 다른 개발자와는 달리 특정부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장점? 리미트가 없다는점? 에 끌렸다. 요즘 Java Script를 보며 참으로 많이 느끼고있다.
정말 국한되지 않는데.. 무수한 코드를 보며, 이게 너무 무한히 국한되지 않는다..는 느낌.. 아직 Java Script밖에 배우지 않았지만.. 그래도 늘 그랬듯이 지식의 범위를 넓혀가본다..
// 사실 게임개발자에 흥미가 있었지만, 코딩을 몇번 해보니 이게 게임은 하는것과 만드는것은 천지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은 그냥 플레이 하는것에 재미를 느끼고싶다..
4월말에 풀스택 부트캠프가 예정 되어있어서 그런지 노베이스로 강의를 들을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취지는 백엔드가 중점이되, 프론트엔드 영역도 어느정도 익혀야 겠구나 라는 점이었다.
여러 강의를 걸쳐 HTML 과 CSS , Java Script, Node.js, SQL(Mysql, sqlite, Postgre) 를 배웠다.
허나 정말 기초만 배웠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 마저도 겉핥기 식으로.. 배웠다기 보다는 그냥 강의에서 작성하는 코드를 따라 치기만 했다는게 맞는듯하다.
강의에서 수천번은 말하는 객체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정의를 하지 못하고 이 객체라는게 코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제대로 파악이 안된점을 보고 깨달았다.
기초적인 부분은 겉핥기로 쭉 둘러봤으니, 개념정리를 한번 해야할 때가 된거같다. 현재까지 배운 HTML~SQL까지 개념정리를 한번 하면서 앞으로 부트캠프에서 배울 프로그램을 한번 겉핥기로 쭈욱 둘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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