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iron

네달 차 겸 1차 프로젝트 후기 (엘리스) - HELLO FOLIO 본문

회고록/회고록

네달 차 겸 1차 프로젝트 후기 (엘리스) - HELLO FOLIO

Lsiron 2024. 7. 1. 00:02

1차 프로젝트 기간 : 2024.06.17 ~ 2024.06.24 ( 2주 )

어느새 네달 차가 되었다!
다사다난한 한달 이었다,, 첫 프로젝트를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한 6월이었다.


첫 프로젝트라 그런지 증명하고 싶은 마음과 완벽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허나 마음과는 다르게 그리 매끄럽진 않았다.

 

매일같이 새벽까지 작업하고나서 자고 일어나면 어디에 숨어있다 나온건지 오류가 하나 둘씩 나왔다.
오류를 잡으면 그 솔루션이 다시 오류를 불러오고 내가 짠 코드지만 알다가도 몰랐다.

 

그래도 그 덕에 공부는 정말 많이 됐다.. 이제까지 한 개발공부에 버금 갈 정도로 공부가 됐다.

팀원분들과 의견 조율이 잘 이루어졌고 역할 분배도 잘 됐다고 생각한다!


유저 mvp 를 맡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오히려 다행이었다.


은근히 로그인과 회원가입에서 손을 대야할 곳이 너무나도 많았다...

보안과 관련된 역할이다보니 쉽게 봐선 안된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으며 그마저도 너무나도 기본만 끝냈다는 것.. 이 로그인과 회원가입 구현하는데 타 사이트에서 강의를 몇개나 들은건지 모르겠다.

 

강의를 들으면 또 내 프로젝트에 적용을 시켜야하니 복잡해서 그냥 손 놓고 멍 때리는 순간도 많았다.

그래도 적정시간에 역할을 끝내곤 후련했지만,,,! 팀장 역할을 맡아서 그런지 계속 신경쓰였다.

 

하나 둘 더 추가하고싶은 욕심에 댓글도 넣고 이미지업로드와 삭제도 넣고 이름변경과 비밀번호 변경 그리고 비밀번호 찾기도 넣었는데 점점 추가하다보니 여기서 또 연쇄적으로 오류가 발생한다면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기능을 추가하는 생각은 접기로 했다.


다른 팀보다 일찍 시작한 덕분에 일찍 끝냈지만 발표공지를 뒤늦게 확인한 탓에 제출 기한을 못 지켜버리곤,,

대참사가 날 뻔 했지만 다행히도 기간을 연장해주셔서 한숨 돌렸다,, 이렇게 하나를 또 배운다,,, 공지 확인하기,,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기,,


앞으론 cs와 ai 를 배울듯 한데 음 선택이 중요할 것 같다.

 

cs는 면접을 위해 배우되, ai는 비중을 적게 가져가고 백엔드 기술을 더 배울지 아니면 ai에 전념할지 조금 더 고민 해보고 결정을 내려야겠다.
이제 교육과정은 한 세 달 남았는데 선택을 잘 해야할듯 하다,, 슬 이력서도 준비하고 자소서 틀을 만들어놔야겠다.

 

아래는 완성된 1차 프로젝트 그리고 깃헙 링크 그리고 시연영상이다!

https://github.com/Lsiron6661/HELLO-FOLIO

 

GitHub - Lsiron6661/HELLO-FOLIO

Contribute to Lsiron6661/HELLO-FOLIO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보너스

최우수상을 받았다! 받을 줄 몰랐는데 이렇게 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회고록 > 회고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차 프로젝트 후기 그리고 Nginx 무중단 배포 중 이슈 해결 (엘리스) - Airpang!  (0) 2024.08.11
다섯달 차  (0) 2024.08.07
세달 차.  (0) 2024.06.05
두달 차!  (0) 2024.05.12
멘탈관리  (0) 2024.04.16